격투경기를 보면 한 장면 장면들이 우리의 삶을 보는 것 같다.
링 위에서 싸움은 게임이지만,
우리 삶 위에서 싸움은 절박한 생존이다.
링 위에서 싸움은 상대가 명확한 게임이지만,
우리 삶 위에서 싸움은 대상이 명확하지도 않고, 변하기도 한다.
링 위에서 싸움은 정확한 룰이 있고, 그 룰 안에서 싸우지만,
우리 삶 위에서 싸움은 잔혹하고 혹은 비겁하다.
링이 울리면 경기가 시작되고, 또 끝나며, 승패가 나뉘는 게임과 다르게
삶 위에서 싸움은 언제 끝이 날지, 누가 승자인지 패자인지 불투명하다.
In the fighting game, some scene seems to see our lives.
Fighting on the ring is a game,
Fighting on our lives is a desperate survival.
Fighting on the ring is a clear game.
In our lives, fighting is neither clear nor changeable.
In the ring, there's an exact rule, and there's a fight within that rule.
Fights are cruel or cowardly in our lives.
When the ring rings, the game starts, ends, and the game is different from the game where victory or defeat is divided.